[영상] 로다주 주연 '닥터 두리틀', 내년 1월 개봉…북미보다 10일 빠르다
상태바
[영상] 로다주 주연 '닥터 두리틀', 내년 1월 개봉…북미보다 10일 빠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1203170344.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대한민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닥터 두리틀의 국내 스크린 상륙은 북미 개봉일인 1월 17일보다 10일 정도 빠른 개봉 날짜인 1월 8일로 확정됐다. 이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 두리틀은 디즈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020년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대거 연기 및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