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K팝 채널 '롤링'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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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K팝 채널 '롤링'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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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글로벌 시장에 K팝을 알리는 채널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아리랑TV는 다국적 K팝 채널 '롤링'을 론칭한다.

한 관계자는 "오는 4일에 이어 6, 7일에 각각 세 가지 콘텐츠를 공개한다"며 "언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 2가지와 언어·국가 불문 즐길 수 있는 댄스&비주얼 콘텐츠로 나뉜다"고 밝혔다.

이어 "첫 게스트로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료한 아이돌 그룹 빅톤"이라며 "이들은 3가지 콘텐츠에 모두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타이틀곡 '그리운 밤' 가사 일부분을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로 바꿔 부르는 데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롤링'과 트위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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