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왕지혜는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춘 소감과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사이, 아내를 죽인 용의자 '정호' 역을 맡은 이시언은 지금껏 봐왔던 친근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왕지혜는 '정호'의 아내이자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캐릭터 '미영' 역을 맡아 극에 서스펜스를 더한다.
이시언, 왕지혜 두 배우가 전하는 유쾌한 입담은 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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