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통산 6번째 발롱도르 트로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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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통산 6번째 발롱도르 트로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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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피르질 판데이크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우뚝 선 순간이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축구계 관계자는 "메시가 발롱도르를 되찾은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라고 밝혔다.

메시는 2018-2019시즌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에서 51골을 넣으며 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메시는 지난 9월 발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에서도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올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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