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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어린이집 5세 성폭행 의혹 파문...피해자父 국민청원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2월 02일 오후 9시 58분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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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경기도 성남시의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간 성 관련 사고와 관련, 피해 여아의 아버지가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어린이집 성폭행 의혹은 최근 피해 사실을 주장한 피해아동의 부모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린이집에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제발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본인을 피해아동의 부모라고 밝힌 A씨는 "올해로 만5세, 6살인 딸아이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던 중 같은 반 또래 아동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며 "딸아이는 피해아동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아로부터 어린이집과 아파트 단지의 자전거 보관소에서 신체주요부위에 대한 상습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의 경우 고소가 되지 않는다며 사건접수를 거부하고, 성남시는 CCTV 영상만으로 사고를 유추해 확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며 "국가에서 많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상담과 치료지원이 되고 있지만 피해자가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 강제력을 가진 중재 기관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가해자 측 부모는 "문제 행동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있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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