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예 축제 '공예트렌드페어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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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예 축제 '공예트렌드페어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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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대규모 공예 축제 '공예트렌드페어 2019'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해당 행사는 오는 12~15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한 관계자는 "올해는 '오브제, 오브제'라는 주제로 5개국 공예작가 1600명과 320여개 공예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 약 7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제는 공예를 하나의 작품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만들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작가 이야기를 아우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주연 윤현상재 부사장이 감독을 맡아 기획한 주제관에서는 곽혜영, 김계옥, 김혜정, 류연희, 신명덕 등 11팀이 도자, 금속, 나무, 유리, 섬유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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