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암은행나무 이식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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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암은행나무 이식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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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2일 생명존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제시하기 위한 '은행저축프로젝트'의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을 진행했다.

은행저축프로젝트는 '은행(銀行)이 은행(銀杏)을 살린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가을철 열매 악취로 인해 베어질 암은행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은행나무를 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암은행나무 이식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서울에서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가장 많이 심어진 송파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렇게 옮겨 심어진 암은행나무들은 도로에서 발생되는 매연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은행저축프로젝트는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취지와 창의성,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등 캠페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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