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서울서 월드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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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서울서 월드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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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년 3월 7∼8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일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피날레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달 3∼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치른 뒤 열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올림픽체조경기장 콘서트로 월드투어 첫발을 뗐다"며 "이후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LA), 멕시코시티, 쿠알라룸프르 등지에서 무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일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戰)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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