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도 5년 연속으로 차지했다.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30여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지난 1~8월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80여개의 여행 관련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시상식에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부문이 신설된 2012년부터 8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이어왔다. 또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 부문을 함께 수상하며 2개 부문을 석권해왔다.
특히 올해는 5년 연속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퀸트 스테이터스(Quint Status)'에도 동시에 이름을 올려 의미가 남다르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9월 영국의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한 '2019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즈'에서도 10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을 수상했다.
조종식 롯데호텔서울 총지배인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즈에서 10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던 롯데호텔서울이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차별화된 시설과 한국적 서비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이라는 세계적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