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발라드곡 들고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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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 발라드곡 들고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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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이 발라드곡을 들고 팬들 앞에 선다.

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정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터널'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한 관계자는 "2016년 발표한 '꽃길' 이후 약 3년 만의 솔로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구구단 공식 SNS에 게재된 '터널' 영상에선 노래 일부가 공개됐다"고 말했다.

관련해 세정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2위에 오른 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곡 '꽃길'을 발표해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8인조 걸그룹 구구단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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