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한 관계자는 "이 앨범은 발매한 지 6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총 42만여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1개국 1위, 중국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엑소의 가요계 장기집권이 점쳐진다"며 "연말 크고 작은 방송가 행사들이 많은 만큼 그에 따른 시너지효과도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엑소는 앞서 발표한 1∼5집 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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