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지주∙은행 임원급 인사…현안 해결형 인재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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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지주∙은행 임원급 인사…현안 해결형 인재 중용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9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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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협금융지주가 29일 지주와 농협은행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농협금융지주 상무로 승진했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오경근 여신심사부장, 장승현 종합기획부장,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신인식 대전영업본부장, 김남열 디지털채널부장, 박상국 IT전략본부장이 부행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김행춘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과 김유경 IT보안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보로 선임됐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전문성, 성과 중심, 현안 해결형 맞춤 인재 중용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예정된 부서장, 영업점장 등 인사에서도 경험과 실력이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연말까지 모든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농협금융지주>

◇ 상무

▲ 김형신

<농협은행>

◇ 부행장

▲ 오경근 ▲ 장승현 ▲ 권준학 ▲ 신인식 ▲ 김남열 ▲ 박상국

◇ 부행장(보)

▲ 김행춘 ▲ 김유경

◇ 영업본부장

▲ (경기) 정용왕 ▲ (서울) 이석용 ▲ (강원) 전대원 ▲ (대전) 강필규 ▲ (세종) 이범구 ▲ (전북) 장기요 ▲ (부산) 최명호 ▲ (울산) 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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