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오케스트라 팀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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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오케스트라 팀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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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이채를 중심으로 한 젊은 현악 연주자들의 퓨전 오케스트라 팀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가 첫 앨범을 발매했다. 

29일 기획사 유슬리스프레셔스에 따르면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펄스'(A New Pulse)를 이날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재즈를 토대로 라틴, 발라드, 보사노바, 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작곡, 편곡, 연주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결성 후 3년 만에 발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서울문화재단 서울청년예술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컨트리 음악에 록 요소가 섞인 퓨전 블루그래스(bluegrass) 장르 타이틀곡 '작은 물고기 큰 바다' 등 5트랙이 수록됐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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