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29일 단 하루 이랜드몰에서 최대 9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를 맞아 로엠은 인기아이템 세일과 더불어 금액할인 쿠폰, 반값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전품목 20% 추가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퍼 다운' 등의 슈가템과 '캐시블랜드 코트', '울 100 핸드메이드 코트' 등 프리미엄 아우터 13종은 20% 할인에 더해 추가 5천 원 즉시 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2시간마다 △디테쳐블 투웨이 패딩 △헤어리 누빔 안감 체크 코트 △트렌드 체크 롱 재킷 △캐주얼 롱 다운파카를 최대 95% 할인가인 1만 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 로엠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쿠폰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단독 상품 5종은 특별 50% 할인에 들어간다. '슬림 덕다운 파카'는 이날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로엠 관계자는 "고객들이 로엠에게 보내준 사랑으로 로엠은 지난 28년간 영캐주얼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엠 슈가템 이벤트는 로엠의 공식 온라인몰인 이랜드몰에서 오전 9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