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올해 마지막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은은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7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하면서 기준금리는 1.75%에서 1.25%까지 떨어졌다. 1.25%는 역대 최저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올해 마지막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은은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7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하면서 기준금리는 1.75%에서 1.25%까지 떨어졌다. 1.25%는 역대 최저 기준금리와 같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