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들은 정보통신·위치정보·보건의료 데이터 등 그동안 접근할 수 없었던 비금융정보까지 활용해 개인에게 딱 맞는 금융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정교한 신용평가를 통해 청년·주부 등 금융이력부족자의 신용도 가 상승할 전망이다.
또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인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돼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개인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알기 쉽게 통합·분석해주는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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