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올해 1월부터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광주전남, 부산, 강원, 경기동부지사를 방문했다. 현재 수도권만 남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매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전국 순회를 통해 가맹점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점주들은 매장 방문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포스터를 제작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장기적으로 매출 상승에 힘이 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현 회장은 "네네치킨의 목표는 가맹점이 상생해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기에 이번 순회로부터 받은 애로사항도 빠짐없이 체크해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소통하며 상생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