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표는 신성장동력 발굴 등 중장기 전략을 담당하고, 우수택 대표는 기존사업 강화를 담당한다.
이준용 대표는 2010년 회사에 입사해 모바일 카메라모듈 사업을 진두지휘하였고, 현재 바이오 기구물 사업을 신사업으로 낙점하여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우수택 대표는 1998년 회사에 입사후 현장부터 시작해 현재 모바일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사업부를 총괄하며 고객 영업을 직접 담당함으로써 탄탄한 고객 신뢰를 일구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고객 신뢰 기반으로 모바일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전장사업은 다년간의 경험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주요 방향은 크게 신사업 발굴과 기존사업 성장"이라며 "각자 대표 체제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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