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시코르 폐립스틱 활용' 지역아동 대상 친환경 미술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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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시코르 폐립스틱 활용' 지역아동 대상 친환경 미술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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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업사이클링 크레파스 미술교실(가로1).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미술 교실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월 31일까지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모은 폐 립스틱을 모아 만든 크레파스 300세트를 기부해 아동들을 위한 미술 교실을 선보인다. 하계·면목·유린원·정릉·동대문구 종합복지관 등 서울 내 5곳의 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오후 5시에 경동시장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동대문구 지역에서 방과 후 모인 14명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폐 립스틱으로 만든 크레파스로 슈링클스(아동용 종이공예)를 만들었다.

신세계는 친환경 장바구니,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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