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정글라이프' 새롭게 꾸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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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정글라이프' 새롭게 꾸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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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새롭게 단장한 뮤지컬 '정글라이프'가 무대에 오른다.

27일 공연계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2013년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이후 무대에 올라 중독성 있는 음악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받아왔다.

한 관계자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였던 피동희가 회사에 입사해 맡은 프로젝트가 주목받으며 벌어지는 갈등과 암투가 주요 내용"이라고 밝혔다.

'피동희' 역에는 이시강, 김지온, 유현석이 캐스팅된 가운데 '오레오 상무'로는 주종혁·서승원·이주광이, '홍호란 부장'으로는 하미미·신원경·사다빈이 각각 낙점됐다.

오는 30일부터 재공연하는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내년 2월 23일까지 대학로 고스트씨어터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5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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