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리스마스 맞이 '키즈선물관' 테마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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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크리스마스 맞이 '키즈선물관' 테마관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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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키즈선물관'을 오픈했다.

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카테고리는 로봇·작동완구, 블록놀이, 역할놀이, 인형 등 15개로 세분화했다. 유아패션·뷰티에서는 남녀아패션과 어린이화장품 등 5개, 문구에서는 유아동도서와 미술·문구세트 등 4개 세부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선물로 많이 찾는 장난감은 캐릭터별, 가격대별, 연령대별로도 나눴다.

내달 8일까지는 인기 완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까지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보드게임, 뽀로로·타요, 레고 등 완구를 할인한다.

쿠팡은 이와 함께 선물, 홈파티 준비물, 연말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안하는 '2019 크리스마스' 행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2019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을 모은 다양한 대규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밖에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지속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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