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부터 드레스까지…세븐일레븐 '겨울왕국2' 캐릭터 제품 출시
상태바
피규어부터 드레스까지…세븐일레븐 '겨울왕국2' 캐릭터 제품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6일 17시 0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엘사.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엘사의 마법이 유통업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캐릭터를 활용한 스노우볼, 피규어, 레고 등 제품 6종을 선보인다.

먼저 '겨울왕국2 워터돔'은 물과 파우더를 넣어 직접 만드는 스노우볼 DIY 세트로 엘사, 안나, 올라프 등 겨울왕국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됐다.

스티커를 붙여 영화 속 주요 장면을 완성할 수 있는 스티커북 세트도 판매한다. 동화, 색칠공부 등 겨울왕국2 관련 어린이 서적도 전국 1000여개 점포에서 단독 운영한다.

내달 4일에는 귀여운 올라프 피규어 5종이 랜덤으로 담겨 있는 캡슐토이 장난감도 출시한다.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택배 전용 상품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레고 상품인 '엘사의 보석상자'와 쥬얼리·화장품이 담긴 '겨울왕국 매직캐리어화장대', 엘사와 안나의 드레스 등이다.

하수경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개봉하자마자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겨울왕국2 열풍에 겨울왕국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의 인기가 뜨겁다"며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도 겨울왕국 관련 상품들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