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9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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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019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 수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6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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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디지털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SCEWC는 국가 및 도시정부 차원의 정책결정자와 국제기구 및 민간기업, 유관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는 54개국 45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 △혁신 아이디어 △디지털 혁신 △도시 환경 △이동성 총 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LH는 '플랫폼 도시'인 세종 행복도시로 디지털 혁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LH가 추진하는 세종 행복도시는 도시 내 데이터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이용해 도시통합 상황 관제 플랫폼, 지능형 인프라관리 플랫폼, 스마트 포털, 기부형 커뮤니티 플랫폼 등을 구축한 플랫폼 도시다.

류동춘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2, 제3의 스마트시티 인증사업 발굴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표준 모델 개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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