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전문 라디오 '문장의 소리' 6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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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전문 라디오 '문장의 소리' 6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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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문장의 소리'가 600회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2005년 5월 30일 개통 이후 14년 6개월 만이다.

예술위는 이를 기념해 제600회 특집 방송과 애청자 참여 이벤트를 27일 진행한다.

한 관계자는 "'문장의 소리'는 대본 구성부터 진행, 프로듀싱까지 현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문학전문 라디오"라고 밝혔다.

이어 "사이버문학광장과 애플 팟캐스트, 팟빵,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00회 특집방송부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대 DJ로 시인 김민정, 김선우, 김지녀, 이문재와 소설가 김애란, 김중혁, 이기호, 최민석, 한강, 해이수, 황정은 등이 참여했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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