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워치 인기…보석보다 아름다운 '주얼리 워치'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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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워치 인기…보석보다 아름다운 '주얼리 워치'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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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올 가을 가장 주목 받는 보석보다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능성까지 갖춘 주얼리 워치의 대표주자들이 있다.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의 명가 예거 르쿨트르의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화려한 다이아몬드 프롱 세팅이 돋보인다. 그 중 '데즐링 랑데부 문'은 총 16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두 줄로 베젤의 가장자리에서 영롱하게 빛나며 마더오브펄 다이얼의 중앙까지 광채를 밝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슈팅 스타'는 2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로저드뷔의 첫 36mm 플라잉 투르비옹이 장착된 여성용 제품이다. 로저드뷔만의 고급 시계 제조기술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컬러풀한 에나멜 소재의 슈팅 스타 장식이 더해졌다.

샤넬 워치의 '꼬메뜨 주얼리 워치'는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별 모티브가 특징이다. 중앙의 베젤을 감싼 별 모티브 주변으로 불규칙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들이 꽃처럼 펼쳐져 화려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독특한 자태를 뽐낸다. 또 블랙 새틴 스트랩이 우아함을 더해준다.

불가리의 새로운 워치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물방울 모양의 케이스와 뱀 비늘을 모티브로 한 아이코닉한 육각형 링크들로 이루어진 브레이슬릿이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18K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 소재에 166개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브레이슬릿까지 풀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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