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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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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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공공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올해 성과 공유회 및 결과물 전시회를 내달 4∼6일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

3∼4월에 공모로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이 내놓은 버스 승차대 추위 가림막, 도로명 알림 설비, 무인 택배함 등 결과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공공디자인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젊은 디자이너들을 대거 발굴할 수 있는 기회라는 데 전문가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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