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무용수들 대거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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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무용수들 대거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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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세계 정상급 무용수와 안무가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리브레호벤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언더그라운드 서울에서 워크숍 페스티벌 'Six Seoul'(식스 서울)을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벨기에 안무가 빔 반데키부스가 창단한 울티마 베즈에서 '부티 루팅' '토 투 더 데몬' 등을 제작한 루크 제홉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영국 DV8 피지컬씨어터에서 안무가, 공연자 등으로 활동한 에미라 고로도 강사로 나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노버·코펜하겐 컴퍼티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단 샤라비와 로스 인나토 예술감독인 마르코 폰 세카도 워크숍에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양성식 리브레호벤 부대표는 "이번 워크숍 페스티벌을 계기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더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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