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25일 행사 첫날, 비즈니스 과제에 맞는 컨셉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단위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기본 모델)을 개발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와 인터뷰를 진행,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며 더욱 정교한 형태의 해결안을 선보일 수 있었다.
26일에는 준비한 해결안을 실제 시장에서 상품화하는 과정을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를 '엑스포' 형식으로 전시한다. 발표가 끝난 후 직원들의 모바일 투표로 시상자를 선정해 총 5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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