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중학생 꿈나무 기본기 직접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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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중학생 꿈나무 기본기 직접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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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중학생 꿈나무들의 기본기를 직접 다듬는다.

서울 SK는 오는 27일 오후 경기도 양지 SK나이츠 체육관에서 선수들이 직접 코치로 참여하는 농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교육감배 남녀 중등부 결선에 오른 학교들 중 중평중, 목일중, 방원중 등 3개 학교 60여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드리블과 패스 등 농구 기본기를 가르칠 것"이라며 "클리닉이 끝난 뒤에는 사인회와 포토 타임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는 2015년부터 서울 소재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농구 교실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6월부터 16개 학교, 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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