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사흘간 2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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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사흘간 2만여명 방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5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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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층 인파 사진.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금호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 일원에 짓는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지난 22일부터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26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역,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가좌역 인근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상암DMC,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단지와 인접해있고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 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당해, 29일 1순위 기타, 12월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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