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주말 1만3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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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주말 1만3000여명 방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5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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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 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주말 이틀간(23~24일) 총 1만3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고양시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4~84㎡로 이뤄지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향후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9500가구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가 위치해 있으며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이 가깝다.

이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나 청약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세대주나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6개월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8~29일 1,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6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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