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힐스테이트 효자' 25일부터 당첨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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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힐스테이트 효자' 25일부터 당첨자 계약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5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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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집객사진 (2).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전북 전주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결과 728가구 모집에 1만2939건이 접수돼 평균 17.8대 1을 기록,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프라가 우수한 원도심에 나오는데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와 상품을 선보여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며 "예비 당첨자 계약 및 선착순 일자 등 향후 일정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고, 견본주택으로 내방객도 끊이질 않아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주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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