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트로트 인기에 강좌수 늘려 참여 유도
상태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트로트 인기에 강좌수 늘려 참여 유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노래강좌 01.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트렌드를 반영해 문화센터 노래교실 강좌를 늘리고 시간대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겨울학기 노래교실 강좌수(100개)는 지난해 같은 학기(85개)대비 17.6% 늘렸다.

특히 고객들이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는 노래교실 '원데이 특강'을 이번 겨울학기에 전년대비 두배 가량 확대했다.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총 50여 개 강좌를 준비했다. 다음달 2일부터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료도 3000원 내외다.

현대백화점은 트로트뿐 아니라 성악·가곡·팝송·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교실 강좌와 함께 보컬 트레이닝·발성 등의 노래 레슨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겨울학기 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 문화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