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호캉스 고객 위한 '감성 공방' 이벤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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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호캉스 고객 위한 '감성 공방' 이벤트 펼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4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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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연말연시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체험을 모두 원하는 호캉스 고객들을 겨냥해 '마이 리틀 팩토리(My Little Factory)'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민 볼펜 모나미의 교육법인 '모나르떼'와 손잡고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의 22층 라운지가 내달 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특별한 소품을 탄생시키는 '나만의 작은 공방'으로 변신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모나르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필기구와 제작 키트를 활용해 감성이 넘치는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별도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캔들 스탠드, 컬러링 캔버스, 오너먼트, 컬러링 머그컵의 총 4개 프로그램 중 1개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에 제작된 도안도 함께 제공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오너먼트와 캔들 스탠드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고 평상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컬러링 캔버스와 컬러링 머그컵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소품들이다.

롯데호텔서울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매주 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완성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라운지에 상주하는 전문강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아 더욱 편히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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