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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대대광', 올해 중대형 상가 투자 수익률도 상승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23일 오전 9시 45분
▲ 대전광역시 전경(사진=대전광역시 홈페이지)
▲ 대전광역시 전경(사진=대전광역시 홈페이지)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올해 대전·대구·광주 일명 대대광의 부동산 열기는 대단했다. 현재도 대전·대구·광주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의 투자 수익률도 상승했다.

22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1~3분기) 전국 중대형상가의 투자수익률은 4.46%로 지난해 동기(4.98%) 대비 0.52% P 하락했지만, 대전·대구·광주의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대전 4.23%, 대구 5.07%, 광주 4.56%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간 투자수익률 보다 상승했다.

세 곳의 지역 중 작년 동기간 대비 투자수익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지난해(4.77%) 대비 0.3%P 상승한 대구였으며, △대전(0.17%P 상승), △광주(0.04%P 상승)가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서울, 인천, 부산을 제외하고 대전·대구·광주 지역의 중대형 상가 투자수익률은 상위권을 차지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올해 대전·대구·광주 등의 지역이 원도심을 개발하면서 이 세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 청약열기가 더해졌다. 이는 원도심을 개발해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요층이 몰린 것이다"며 "덕분에 원도심 내에 위치한 상권도 함께 주목 받으며 상권 내 상가 투자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구원은 "그러나 이 세 지역 부동산 시장이 고평가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상가 투자수익률이 계속해 상승할지는 미지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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