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여름 콘서트 열기 겨울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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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여름 콘서트 열기 겨울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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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엑소가 지난 여름 개최한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겨울로 잇는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다음 달 29∼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 [닷]' 콘서트를 연다.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열린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7일 발매되는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 수록곡 무대도 펼쳐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엑소 특유의 스펙터클한 대서사시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오후 8시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다음달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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