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 맞춤형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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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맞춤형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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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문화예술 분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전시3실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한 국내 유일 취업박람회 '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를 개최한다.

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박람회에서는 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 관련 특강, 토크콘서트, 맞춤형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구직자에게 특화한 취업 정보와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취업 상담 부스는 45개"라며 "11개 기업은 행사장에서 젊은 인재들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특강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 최영순 미래직업연구팀 팀장이 '문화예술 분야 신직업군'을 주제로 각종 사례를 발표한다는 부연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재우 비디오아트 테크니션, 홍지혜 사이버 큐레이터, 손이천 미술품경매사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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