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하반기 캠페인 '올라운더 챌린지 2탄'으로 브랜드 모델인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22~23일 단독 팬사인회 형식으로 2회씩, 총 4회 개최된다.
옹성우의 팬사인회는 22일 오후 5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3일 오후 6시 30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된다. 또 전소미의 팬사인회는 22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3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각각 열린다. 장소당 80명씩, 총 320명의 고객과 함께 한다.
강홍준 스포츠사업부장은 "올 한해 빈폴스포츠와 모델 옹성우, 전소미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팬사인회를 연다"며 "앞으로도 밀레니얼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는 상품과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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