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나섰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 냈다.
유소연, 넬리 코다, 조지아 홀을 2타차 공동 2위 그룹으로 밀어냈다.
한국선수로는 유소연 외에 최운정과 신지은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올해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우승 상금이 150만달러로 역대 여자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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