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4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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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4년 연속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1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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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복 파리바게뜨 대표(왼쪽)와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 황재복 파리바게뜨 대표(왼쪽)와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21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이사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끌어왔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구세군으로부터 전달 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진행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지난 14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훈훈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구세군 모금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 손쉽고 훈훈한 기부문화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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