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DJ들, 다른 프로그램 '일탈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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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DJ들, 다른 프로그램 '일탈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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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BC 라디오 DJ들이 다른 시간대 프로그램을 대신 진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MBC FM4U(91.9㎒)는 다음 달 2일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뮤지와 안영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장성규,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배철수,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김신영이 각각 진행을 맡게 됐다.

한 관계자는 "패밀리데이에는 총 10개 프로그램 DJ가 참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19시간 동안 쉬지 않고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패밀리데이를 통해 DJ와 청취자가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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