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FD주식 릴레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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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주식 릴레이 세미나 개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1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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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월 5일을 시작으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주식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에 열리는 세미나는 CFD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나 기본적인 상품 이해가 필요한 고객에게 맞춰 진행한다. 레버리지 활용, 차입공매도 효과와 같은 CFD상품 특징과 관련해 알아야 할 주요내용을 다룬다. 이후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CFD주식 투자자가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가지고 매번 새롭게 구성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 대상자는 전문투자자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투자자는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다음 세미나는 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0년 시장전망 등 CFD주식과 시장 사안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소규모 인원만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온라인과 유선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이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은 물론 같은 포지션을 양방향 보유할 수 있다. 증거금은 최소 10% 증거금부터 100% 증거금까지 활용해 외화 환전 없이 원화도 거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환전 비용과 환리스크(위험도)를 회피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는 2300여개 종목에서 CFD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CFD거래수수료는 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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