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2년만에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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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참석…2년만에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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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제40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약 2년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김우빈이 오늘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영화 '기술자들',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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