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신선한 생딸기와 파티시에의 세심한 손길로 빚어낸 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앞당겨 선보인다.
먼저 롯데호텔서울은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2020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를 진행한다.
12월 6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상시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가 판매된다. 30여년간 롯데호텔에만 몸담아온 남석우 롯데호텔서울 제과장의 섬세한 기술력이 깃든 메뉴다. 3단 트레이에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딸기 디저트 10종이 진열된다.
12월 28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주말에 딸기 뷔페를 이용할 경우 테이블당 '웰컴 스타트레이' 1개, 딸기 디저트 뷔페 메뉴 30여종, 티·커피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뷔페에는 딸기파나코타, 딸기티라미수, 딸기에그타르트 등 딸기 디저트 메뉴는 물론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간단한 식사 메뉴도 준비된다. 디저트와 함께 '로네펠트' 티 8종 또는 커피 4종을 곁들여 마시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내년 1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주말마다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딸기 뷔페 프로모션 '스트로베리 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명 그대로 딸기 디저트의 A부터 Z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매년 뜨거운 인기로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네이버 예약,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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