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빅데이터∙AI 활용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
상태바
NH농협은행, 빅데이터∙AI 활용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1121151054.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1일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인 스페이스워크(대표 조성현)와 손잡고 '수익형 부동산(개발·건축) 투자자문 서비스'를 최우수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지 및 노후주택, 건물 등 중소형 부동산 개발이나 건축을 검토하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하나로가족 탑클래스 고객에 한정)에게 최적화된 건축설계, 사업성분석까지 포함된 보고서를 최대 연2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축사의 브리핑(대면·유선 중 선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후 해당 부동산으로 건축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