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브런치 메뉴 강화한 도곡타워팰리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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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브런치 메뉴 강화한 도곡타워팰리스점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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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브런치 메뉴를 강화한 도곡타워팰리스점을 신규 오픈했다.

투썸플레이스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도곡동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타워팰리스에 위치한 60평 규모 매장이다. 건물에 주거지와 오피스 등이 입주해 주부와 직장인 유동인구가 유독 높다.

도곡타워팰리스점은 다양화·고급화되는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커피뿐 아니라 브런치 특화 메뉴를 선보이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신선한 반숙란을 곁들인 '훈제연어 플래터'와 '클래식 브랙퍼스트 플래터'를 포함해 총 6종의 브런치 특화 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다. '빨미까레' '아이스박스머랭볼' '팥 앙금버터' 등 차별화된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도곡타워팰리스점은 커피와 음료도 타 매장과 차별화했다.

수제 생맥주 '핸드앤몰트', 병맥주 '소피 구스브루어리'와 '마틸다 구스브루어리', 스페셜티 커피, 디카페인 커피가 추가됐다.

'신이 내린 커피'라 불리는 게이샤 품종의 커피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라테와 달콤한 초콜릿 맛의 '베이비치노 쿠키컵' 등 트렌디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에스프레소 쿠키컵과 베이비치노 음료를 50% 할인하며 27일까지는 핸드앤몰트 1+1 행사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는 도곡타워팰리스점은 상권 수요를 고려한 특화 신메뉴와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패키지 운영 등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움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며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의 즐거움이 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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