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취약대상은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거래상인, 식용란선별포장업, 밀집단지, 소규모 농가, 고령 농가, 가든형 식당이다.
환경부 조사 결과 11월 우리나라를 찾은 겨울 철새는 70만5000마리로 지난달(61만1000마리)보다 15% 증가했고 대만·중국·러시아 등 주변국에서는 AI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이들 8대 취약대상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방역 점검도 벌인다. 현장에서 발견한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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