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1.6 터보 가솔린(최고 출력 175마력(hp), 최대 토크195lb-ft)과 2.0 가솔린(최고 출력 146마력(hp), 최대 토크 132lb-ft)의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2020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019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도 이날 함께 전시됐다.. 하바니로는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Lava Red)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핫(Hot)한 내외관 및 △플러시 도어 핸들, △버터플라이 윙 도어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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