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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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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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야구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정근우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KBO는 20일 서울시 더케이호텔에서 2019 KBO 2차 드래프트를 진행한 가운데 8개 구단 총 18명의 선수가 지명됐다.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정근우는 2차 2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됐다.

팀 내야진 보강에 도움이 되고 정교한 우타자로 타선에서의 활용도가 높다는 판단 하에 영입을 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채태인은 거포를 모으는 SK 와이번스로, 2017년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에 공헌한 우완 김세현은 SK로 각각 옮긴다.

이번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외야수 최민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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