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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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지원 앞장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20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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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프랜차이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제너시스BBQ는 지난달 '분식대장'을 운영하는 피플푸드 등 청년·스타트업 기업에 프랜차이즈 시스템, 노하우, 연구개발 등 사업 인프라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너시스BBQ는 청년·스타트업 기업들이 프랜차이즈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피플푸드는 지난 2009년 울산광역시 성남동의 작은 분식집에서 시작해 2016년 분식대장을 론칭했다. 분식대장은 대표메뉴 '꼬마김밥'과 전통 음료인 식혜를 재해석한 '씩씩해'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피플푸드에 전문적인 경영관리 시스템 전수하고 비비큐의 바잉파워를 이용한 원가절감 효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 피플푸드 직원들을 위한 별도의 사무 공간까지 마련해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비비큐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비큐는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과 진심이 담긴 멘토링을 통해 청년 기업들이 국가의 미래이자 경쟁력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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